담임목사 인사말

담임목사 인사말

새 영, 새 마음, 새 피조물 (겔 36:26, 고후5:17)

-눌림에서 누림으로, 한숨을 제 숨으로, 염려를 찬송으로-
 

“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 너희 육신에게

 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…”(겔36:26)

“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 

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” (고후5:17)

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또한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. 

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은 진리의 영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자유하게 하십니다. 

 

세상의 여러 문제들로 우리의 마음은 눌려 있습니다. 

인간의 관습이나 이 세상의 가치들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.

그러나 복음은 우리를 자유하게 하여 눌림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합니다. 

 

 

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답답하기만 합니다. 

한숨이 끊어지지 않습니다. 

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릴 때 제 숨을 쉬며 살아갑니다.

 

 

모든 사람은 하루도 염려가 끊이질 않습니다.

그러나 복음은 우리의 염려가 변하여 찬송이 되게 합니다.

 

 

하나님의 성령으로 새 마음, 새 피조물로

눌림에서 누림으로, 한숨을 제 숨으로, 염려를 찬송으로…

행복하고 복된 신앙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.

 

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.

날마다 행복하십시오.

 

 

초대교회 강병철 위임목사